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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잡이 출신의 김도훈 감독이
울산현대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열정적인 공격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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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잡이 김도훈이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울산에 돌아왔습니다.
학성고를 졸업한 김도훈 감독은 K리그에서만
114골을, 대표 선수로도 30골을 넣은 우리나라
간판 공격수 출신입니다.
인천에서 프로 감독 생활을 하며 모든 선수가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이른바 늑대축구로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열정을 보이는 선수가 주전이라는
김 감독의 열정적인 축구 철학은 울산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도훈 \/ 울산현대 감독
중간에 일어서서 가는 분이 없게끔 마지막까지 우리 울산 현대가 공격을 위해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신임 김 감독의 당면 과제는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이후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우승의 한을 푸는 것입니다.
K리그 정상급 선수단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눈 앞에서 우승을 놓친 팀의 체질
개선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INT▶ 김광국 \/ 울산현대 단장
여러 가지 경험을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울산 현대의 인프라와 합쳐졌을 때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부산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이정협의
재기용 등 선수단의 대대적인 변화도 예고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울산과 김 감독의
발걸음이 바빠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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