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랜 시간 가족처럼 지낸 반려동물이라면
장례도 제대로 치러 주고 싶겠지요.
그런데 울산에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없어서
외지에 있는 장례식장을 전전하거나
불법 장례를 치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eff.)
\"요키야 잘 가\" 해 주세요.
(이용객)요키야 잘 가.
부산 기장군에 있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작은 강아지 한 마리의 장례를 치르는데
많게는 50만 원 넘게 들지만
이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INT▶ 이용객
개를 안 키워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는데요. 처음 키운 강아지라서 저는 더 많이
사랑을 해준 강아지였고..
이곳에는 울산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울산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외지까지 찾아가기 어려운 사람들은
불법 장례를 택하기도 합니다.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병원성 폐기물로 소각해야 하는데<\/CG>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는 힘든 방법입니다
◀SYN▶ 동물병원 관계자
병원에 갖다주면 누가 그냥 처리해 주나,
돈 받고 해주지. 땅에 묻어주세요.
원래 그것도 불법인데..
울산에 장례식장을 세우겠다는 업체가
등장하긴 했지만, 설립 절차를 놓고 지자체와
몇 년째 소송중이라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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