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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연어 급감..줄줄이 차질

유영재 기자 입력 2016-11-22 20:20:00 조회수 14

◀ANC▶
올해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태풍 차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포획된 연어가 너무 적다보니
내년 치어 방류 사업과 연어 축제 등
관련 사업이 줄줄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태화강 회귀 연어를 가두는 포획시설.

포획망 구석구석을 살펴봐도
연어가 1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연어 회귀가 사실상 끝난 건데,
현재까지 겨우 118마리의 연어가 발견됐습니다.

◀S\/U▶ 올해 태화강으로 회귀한 연어는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명> 태화강 회귀 연어가 가장 많았던
2014년,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회귀 연어가 급격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귀연어가 급격히 줄면서
내년 치어 방류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치어 수십 만 마리를 자체 부화시키기에는
포획한 연어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5일 울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흙탕물이 대거 유입됐고, 유속과 수중 환경
변화가 연어회귀를 막았다는 분석입니다.

◀INT▶ 김연규 \/ 울주군 생태관운영담당
태풍이 올라오기 전에 바다에 머물던 연어가
태풍 때문에 멀리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태화강 회귀 연어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울주군이 구상하는 연어 축제
개최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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