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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권 개발을 비롯한 울산시의 관광 시책이
몇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MOU 체결이 본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왔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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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0년부터 울산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 내외 기관이나 기업체등과 맺은
MOU는 모두 14건.
이 가운데 실제 본 계약으로 이어진
것은 단 2건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5월 울산시가 롯데건설과 맺은
강동리조트 조성을 위한 MOU 체결이 대표적
사례.
당시 울산시는 롯데리조트가 울산의 관광
인프라를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년반이
지나도록 롯데는 단 한푼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INT▶강대길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롯데리조트건을 발표하면서 울산관광의 장밋빛을 제시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자체가 이뤄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에요.\"
울산시가 그동안 조만간
강동리조트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말만
반복했지 눈에 띄는 결과가 없다는 겁니다.
◀INT▶임현철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어떻게보면 우리시가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진행해나갈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INT▶강종진 관광과장\/울산시
\"롯데그룹 전체가 검찰 수사를 받는 바람에 공사가 잠시 중단돼 있는 상태이고..\"
이와함께 울산에서 한해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500여 개에 이르고,
이를 위해 551억 원의 예산이 쓰이고 있지만
정작 전국에 내세울 만한 대표 축제는 없다는
질책도 이어졌습니다.
◀INT▶허령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유사 중복 축제는 과감하게 통폐합 시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내년 울산방문의 해를 앞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 관광 행정의 난맥상이 속속들이 드러났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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