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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올해 모금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는 경기침체에다 태풍 차바 성금모금이
진행된 이후여서 예년보다 적게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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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30년 가까이 교편을 잡고
아이들을 가르쳐 온 배기정, 박정원 부부.
사랑의 온도탑이 울산에 세워진 2006년부터
제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각각
매달 10만 원을 기부해 왔습니다.
이같은 시민들의 정성으로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넘겼습니다.
◀INT▶ 배기정 \/ 언양중학교 교사
\"(기부를) 좀 해보자 이야기했을 때 아이들이 \"선생님은 하고 계세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나도 해야지.\"
올해 사랑의 온도탑도 제막됐는데,
목표액은 역대 최고인 58억 5천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지회
방무천 회장 등 4명이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에 동시가입했습니다.
◀INT▶ 최영수 \/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스스로 나 자신에게 큰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작은 행복이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지만 전체 모금액의 65%를 차지하는
지역 기업체들이 이미 태풍차바 모금에
참여한데다 경기침체마저 겹쳐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INT▶ 장광수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모금 온도가 100도가 넘어 펄펄 끓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금모금에 참여할 분들은
울산MBC 등 언론사와 ARS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S\/U) 올 겨울에도 울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 온도계를
가득 채우기를 기대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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