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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일자리 창출 '낙제점'

조창래 기자 입력 2016-11-17 20:20:00 조회수 100

◀ANC▶
울산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질책이
쏟아졌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투명c.g) 지난 9월 울산의 고용률은 59.8%를 기록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울산의 고용시장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고용여건은
더 나빠졌습니다.

(c.g) 제조업 종사자가 20만7천 명으로
전달 보다 5천 명 증가해지만,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불안정한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가 8천명이나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청년 일자리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의원들은 울산시가 청년인턴 채용 확대와
직업훈련, 근로자 재취업 등 일자리 정책에
한해 90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지만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 정책이 실 수요자들의 요구와는
상당한 온도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INT▶문병원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
\"정말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인프라를 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입장에서 재검토 할 때가 됐지않느냐, 우리 행정의 입장이 아니고..\"

◀INT▶김상육 창업일자리과장\/울산시
\"장기적으로 저희 시 전체로는 청년창업,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을..\"

울산의 고용구조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업 구조조정에다
소비침체가 겹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S\/U▶경기침체가 내년에 저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속에 고용 한파가 이제
시작이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어 울산시의
일자리 정책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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