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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울산지역 26개 고사장에서도
일제히 시작됩니다.
응원 열기로 가득한 고사장을 LTE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주희경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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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LTE▶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장이 마련된
중구 성신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수능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수능 한파가
올해는 없지만,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편입니다.
◀현장 그림▶
오전 8시 10분 입실 시간을 앞두고
이 곳 고사장을 찾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차츰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하나같이 잔뜩 긴장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응원나온 후배들의
응원속에 힘찬 발걸음으로 고사장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도 이른 아침부터 이 곳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교문 앞에 서서 자녀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르길 기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울산지역 수험생은
만 3천707명, 모두 26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특히 올해는 수능 시험시간 지진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복도감독관과 상담사 1명이
학교별로 배치됐습니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은 1시간 늦춰졌고,
영어 듣기 시험 시간인 오후 1시 5분부터
35분 동안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
오늘 시험은 8시 40분부터 시작돼
오후 5시 40분에 끝나고,
개인별 성적은 다음달 7일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성신고등학교에서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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