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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대구 도심 공원..안전에 취약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1-16 07:20:00 조회수 98

◀ANC▶
도심 속 공원은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곳인데요.

경찰이 전국의 공원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했는데, 대구의 도심 공원이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깁니다.

비교적 시야가 탁 트인 구조에다
공원 입구에는 CCTV가,
공중화장실에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안전한 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주택가에 있는 또 다른 공원.

여성과 아이들이 많이 찾는 주택가에 있지만
한낮부터 술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YN▶공원 이용 주민
\"노숙자분들이 오셔서 저기 정자에서 잘 때도
있고 낮에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술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남녀 공동화장실에다
비상벨도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경찰이
범죄발생현황과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원안전진단을 실시해
취약, 우려, 관심 세 단계를 평가하고 있는데
c.g] 취약등급인 RED 등급 비율이
대구 8.7%로 전국평균 4.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안요인이 없는 관심 GREEN 등급 비율은
58.8%에 불과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국 평균 76.1%에도 크게 못미쳤습니다.\/

S\/U] 지역별로 보면 취약 RED 등급 공원은
달서구,북구, 중구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5년 기준 구군별 공원범죄 발생비율과도 일치합니다.

◀INT▶박동균 교수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CCTV설치 등 관리를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탁 트인 공간 설계, 주민들의 공원 활용도를
높여서 자연스런 감시가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각종 범죄 발생으로
두려움의 공간이 되기도 하는 도심 공원.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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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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