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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문의 해>서울 선포식 전격 취소

입력 2016-11-15 20:20:00 조회수 193

◀ANC▶
최순실 사태로 내년 울산방문의 해
준비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주 서울에서 사흘간 열기로
했던 울산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최순실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이 내년
울산방문의 해 준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울산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 여행사 등
제막식과 협약식, 그리고 홍보관 초청인사
2천여 명에게도 취소공문을 보냈습니다.

울산시는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서울 도심 집회로 취소가 불가피했으며
내년에 일정을 다시 잡을 방침입니다.

◀INT▶이형조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지금 청계천 광장에 집회들이 이어지고 해서
불가피하게 내년으로 연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왕암공원과 십리대숲 등 박 대통령의
여름휴가 방문지 간판이 훼손돼
철거되는 등 하루아침에 된서리를 맞은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년의 두배인 관광객 400만 명 유치 목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관광 화보집
5천부를 제작해 KTX 객차와 전국 지자체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중국인 관광객 상대 여행사 홍보도
강화하고 시민 대상으로 흥미로운 관광도시,
울산을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에도 나섰습니다.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동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새로운 동기부여가 시급해졌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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