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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똥 '창조센터 휘청'

유영재 기자 입력 2016-11-15 20:20:00 조회수 183

◀ANC▶
'최순실 사태'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설립 때부터 명분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울산 센터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삭감
우려가 나오면서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출범 1년 4개월 째를 맞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 개발과 연구 열기가
뜨거워야 할 시기인데
잔뜩 위축된 분위기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동력에 힘이 빠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의 최측근인 차은택 씨가
창조경제 혁신센터 사업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 예산 삭감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서울시는 관련 예산 20억 원을
편성했다가 전액 철회했습니다.

◀INT▶ 권현진 \/ 벤처기업 대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술 개발 속도가 지연되거나 사장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울산 센터의 올해 예산은
국비 16억 6천만 원과
시비 12억 원을 합쳐 28억 6천만 원입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와 똑같이
12억 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와 시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센터 운영과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S\/U▶ 울산창조경제센터는 특히 전담기업인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태여서 국비와 시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울산 창조경제센터는 출범 이후
벤처와 중소기업 960곳을 발굴하거나
지원하는 등 후발주자임에도
적지 않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강창랑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기획본부장
정권이나 여러 가지 정치적인 것에 상관없이
지속이 돼야 우리나라가 대기업 중심 구조에서
스타트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는..

창업 불모지인 울산에서 주로 창업과
재취업 지원 역할을 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
센터가 어수선한 정국속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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