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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교육투자..학부모 멍든다

서하경 기자 입력 2016-11-10 20:20:00 조회수 139

◀ANC▶
울산지역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울산시도 학생들 교육비
투자에 인색해 울산지역 학생들이 역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공공화장실에서 보기 힘든
재래식 변기가 여전히 설치된 초등학교.

울산지역 초*중*고교의 양변기 설치율은
경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무상급식 실시 비율은 전국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43%로 매년 최하위입니다.

투명cg>이처럼 교육시설을 포함한
학생들의 복지는 뒤처지지만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은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INT▶송종일 울산시교육청 재정과
\"저소득층이 작고 방과후수업이 활성화돼있어
그 부분의 (학부모)부담이 높다고 해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부 시책에 맞춰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교육부의 재정운영평가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부담감은
커지고 있는 겁니다.

◀INT▶최유경 울산시의원
\"교육부로부터 박수를 받을 게 아니라 학부모로부터 인정을 받고 박수를 받는 그런 예산 편성을 해야 합니다. \"


s\/u>학부모 부담 경비 증가에는
울산시의 유달리 인색한
교육투자도 한몫했습니다.

울산시의 무상급식 지원비 25억 원은
수년째 변동이 없고, 남구와 중구는
무상급식 비용을 한 푼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cg>울산시가 교육청에 투자하는 교육투자액은
2년 연속 전국 16위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칩니다.

때문에 울산의 학생들만
교육 예산을 둘러싼 역차별을 받는 것은 아닌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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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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