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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간 울산을 떠난 베이비부머 퇴직자가
무려 1만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3년 동안 이보다 훨씬 많은
베이비부머가 울산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의 탈울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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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현재 울산의 총 인구는
117만 3천 5백여 명,
이 가운데 베이비부머는 14.8%를
차지합니다.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베이비부머는 한국전쟁이 끝나
사회가 안정되기 시작한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투명> 최근 3년 간 울산 전출자 수는
1만 4천여 명으로, 전입자에 비해
훨씬 많았습니다.
CG) 주요 전입 지역은 부산과 경북,
경남 순인데 반해, 주요 전출 지역은
경북, 경남, 부산 순서를 보였습니다.
◀S\/U▶ 이들은 주로 직장을 찾아 울산으로
들어왔다가 퇴직 후에는 주택 비용이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베이비부머 20.7%는 3년 안에 울산을
떠날 생각이지만,
만약 경제적 여건 등이 된다면
울산에 남고 싶다는 응답이
전출 희망자의 70%를 넘었습니다.
CG> 이들이 울산에서 전출을 희망하는 지역은
남구와 중구, 북구, 울주군, 동구 순서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INT▶ 강인중 \/ 울산시 통계담당사무관
(전출 증가의) 주된 이유는 주택 문제, 일자리 부족 등입니다. 이번 통계 자료를 활용해 귀농, 귀촌, 일자리 창출, 인구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주력산업 침체에 따른 베이비부머의
탈울산은 지속적인 울산의 인구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들을 붙잡기 위한
보다 세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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