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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일만항 위기..대책은?

입력 2016-11-09 07:20:00 조회수 80

◀ANC▶
포항 경제의 희망이었던 영일만항이
물동량 감소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대책으로, 태국과 베트남 항로를 개설해
대구경북 물량이라도 유치하고
물류 주선업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지난 2009년 개항한 영일만항이
활성화는 커녕 '위축'되고 있습니다

C.G1)개항 뒤 꾸준히 늘어나거나 유지됐던
물동량이 지난해 격감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7만3천 TEU에
그치고 있습니다

루블화의 폭락으로 쌍용자동차의 러시아 수출이 지난해부터 끊긴 데 따른 것입니다

영일만항의 가장 큰 약점은 화물선이
자주 다니지 않는다는 것,

C.G2)주간 선박 항차수는 7회로
부산항은 물론 광양항과 울산항에 비해서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항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회사와 행정기관, 항만청, 무역회사 등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당장 태국과 베트남 항로를 개설한 뒤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해
포항지역 물동량만이라도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철강공단에서 태국과 베트남으로 가는
컨테이너는 8만4천 TEU,
이 가운데 영일만항 이용 물량은
2만2천 TEU뿐이고 나머지 6만2천 TEU는
부산항으로 갑니다

◀INT▶ 한만경\/포항영잉신항만(주) 전무
\"(태국 베트남 항로 개설되면) 1-2년 사이에
연간 약 2만 TEU의 물동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공 컨테이너까지 포함하면 약 4-5만 TEU의
물동량 창출 효과가 있습니다\"

홍보 활동도 화주와 선사 뿐 아니라
실제로 항만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물류 주선업체로 넓히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INT▶ 김도형\/물류주선업체 대표
\"포항에 있는 화주들이 어떤
화주가 있고 수출과 수입 화주 체크해서
그 화주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으로
마켓을 해가면 (물동량 확보에 도움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 인입철도 개설과
오는 2019년 국제여객부두 준공 등도
항만 활성화에 청신호로 보고
물동량과 카페리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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