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돌잔치 예약했는데...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1-08 20:20:00 조회수 60

◀ANC▶
남구 삼산동의 대형 뷔페식당이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돌잔치며 연말 식사를 예약했던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6년 전에 남구 한 주상복합 건물에 문을 연
대형 뷔페 식당.

저녁 시간이지만 손님은 한 명도 없고 내부는
텅 비었습니다.

건물주가 월세를 받지 못하자 법원에 소송을
걸고 집기류를 가압류 한 겁니다.

식당이 갑자기 문을 닫게 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예약 손님들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SYN▶ 김은영 \/ 식당 예약 고객
당장 이번 주 주말 돌잔치라서 다른데 잡기도 그렇고 다른데 준비할 곳도 없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에요.

돌잔치며 연말 식사 예약까지 줄줄이 잡혀있어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12개 지점을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브랜드를 믿은 고객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지역 별로 사업체가 분리돼
사실상 개인 식당이나 다를 바 없었습니다.

식당 대표는 건물주가 갑자기 월세를 올려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SYN▶ 이유석 \/ 식당 대표
영업만큼은 누가 하든지 정상적으로 해달라고 저쪽에 넘어가서 건물주 쪽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는 가능한 빨리 영업을 정상화하고 예약
취소 고객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도 모두
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피해를 보게 된 손님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