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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파업으로 생산이 지연됐던
수소전기차 택시가 다음 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서 달리게 됩니다.
수소전기차를 일반인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인데, 울산이 수소차 생산과 운영에서
선두 도시가 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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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
울산에서는 이미 관용차로 쓰이며
공무원들 사이에서 조용하고 힘센 차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INT▶ 박정희 \/ 울산시 공무원
일반 차량에 비해서 출발할 때 힘이 좋고
소음이 적어서 승차감이 좋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연료비가 저렴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은 친 환경차입니다.
또 한번 충전에 4-500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충전 시간도 짧습니다.
◀S\/U▶ 자동차에 장착된 2개 연료통이
완전히 빈 상태에서 충전을 하면
정확히 6분이 걸립니다.
다음 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
수소전기차 택시 10대가 도입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울산 5대, 광주 5대가
추가됩니다.
내년에는 또 울산에 수소전기차 버스도 2대가
노선에 투입됩니다.
◀INT▶ 박세원 \/ 울산시 에너지산업담당
시민들이 손쉽게 수소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접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체감하도록
수소전기차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해결 해야할 인프라가 산적해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수소 충전소가 남구 매암동에
단 1곳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남구 옥동과 삼산동에 2곳이 추가로 설치되지만 1곳당 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9천만 원에 육박하는 차량 가격을 낮추기 위한
획기적인 기술 개발과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수소 추출 기술 개발 등
수소 산업 동반 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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