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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인 떼까마귀의 본고장
울산 태화강에 올해도 어김없이
떼까마귀 수만 마리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겨울 다양한 국내외 행사로
떼까마귀를 관광상품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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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를 출발한 떼까마귀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울산 태화강 대숲으로 속속 날아들고 있습니다.
선발대 규모는 3만여 마리, 날이 추워질수록
개체수가 늘어나 10만 마리 이상이 둥지를
틀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내년 2월 떼까귀가 둥지를 튼
태화강 일원에서 제8회 아시아 버드 페어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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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탐사와 생태관광을 목적으로
2010년 필리핀에서 시작된 아시아 버드 페어는
아시아 20개 나라와 영국, 호주 등지에서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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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권기호 \/울산시 자연환경팀장(PIP)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특히 올겨울 세계 조류전문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태화강 일대에서는 주말 철새학교가 열려
전국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떼까마귀 배설물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주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내년 3월까지 청소반도 운영합니다.
올겨울,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통해
울산 태화강 떼까마귀는 대표적
생태관광상품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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