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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도로개설 사업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옥동-농소간 도로의 경우 2년 이상 늦춰질
전망인데,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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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등록된 차량은 지난 2천14년 10월
5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3.6%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로 개설은 차량 증가에 따라가지
못해 요즘은 출퇴근 시간과 무관하게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는 옥동-농소간 도로 등
남북축을 잇는 도로개설에 나섰지만,
보상협의 지연 등으로 2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는 당초 4천200억 원의 사업비로
남부순환도로에서 옥동-태화동-성안동-농소를
잇는 길이 16.9km 도로를 2천18년 1월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구간인 중구 성안에서 북구 중산동 간 8.9km는 지난해 6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올해 한차례 더 연기되면서 내년 6월쯤 개통될
예정입니다.
또 옥동에서 성안동까지 1구간은 태화동
명정·오산마을 주민 이주협의가 지연되면서
2천19년 말로 공기연장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당초 지난 9월 준공 예정이던
북구 오토밸리로 2공구 2구간도 내년 6월말로
준공 일자가 미뤄졌습니다.
이 때문에 전체 12.5km인 오토밸리로의
완전개통도 내년으로 늦춰지게 됐습니다.
◀S\/U▶울산시는 토지 수용과 보상협의 때문에
사업 연기가 불가피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도로 개설이 늦춰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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