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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로 정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놓고
여야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재난대비 관련
국비확보에도 차질이 우려돼
울산시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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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로 국정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국회 예산전쟁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야대치로 다음달 2일 국회 예산안 처리
시한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합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공약인 국립산업박물관
설계비 51억 원이 상임위인 산자위 차원에서
배정돼 예결특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물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전제돼
있기 때문에 처리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전시컨벤션센터도 지난번 추경에서
전액 삭감됐던 160억 원을 포함해 280억 원의
사업비가 예결특위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INT▶이채익 의원\/ 국회 예결특위
\"(국립산박, 전시컨벤션) 두 건은
산업통상자원위 예산소위에서 증액을 시켰고
전체회의를 통과해서 예결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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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규제프리존사업과
국가산단 지하배관 관리센터,
수해대비 전통시장 구조개선사업,
댐 안정화사업, 태화강 홍수예방 시스템구축도
예결특위 차원의 예산 확보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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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해 김기현 시장은 최순실 사태로 인해 국립산업박물관 등 대선공약과
주력산업 활성화와 재난대비관련 예산들이
묻히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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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인 내년도 울산
국가예산 규모는 2조3천억 원이며,
삭감되지 않는 선에서 2천억 원 이상 증액이
관건입니다.
요동치고 있는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역 현안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량결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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