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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재개발*재건축 지역업체 참여율 낮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1-02 07:20:00 조회수 137

◀ANC▶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도로
지역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메이저 건설사들의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의 참여를 늘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년 넘게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

그 배경은 올해 전체의 50%를 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인기를 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역 주택건설사들에게는 그림의 떡.

CG[부산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을
대부분 서울의 메이저 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올해 11개 재개발·재건축사업 가운데
지역업체는 단 1곳 뿐이고
지난해에도 11곳 가운데 3곳만이
지역업체의 몫이었습니다.]

임원진을 개편한 부산 주택건설업계가
\"도시정비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법은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부여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INT▶김종탁 회장
지역업체가 도급공사 금액에서 20% 이상 참여 시에 한해서 5% 용적률 상향하는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메이저 건설사들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최소한 7~8%에서 10% 정도라도 올려줘야 한다.

특히 오는 3일 정부가 부동산 추가대책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조선과 해운업 등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경우
수도권과는 다른 잣대의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LO: 새로운 회장을 맞이한
부산 주택건설업계가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비율을 늘릴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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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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