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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울산 생산*소비 모두 하락

입력 2016-11-01 07:20:00 조회수 14

◀ANC▶
지난 달 울산의 생산과 소비, 건설 수주액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3분기까지 울산지역 상장기업
대부분의 실적이 악화됐습니다.

경제브리핑, 주희경 기자.
◀END▶
◀VCR▶

지난 달 울산의 생산과 소비, 건설 수주액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9월 울산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석유정제와 화학제품이 증가했지만 자동차 생산이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도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줄어 6.5% 감소했으며, 건설수주액도 3천901억 원으로 건축과 토목 부문이 모두 줄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93.1%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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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이 올해 1~3분기 실적을 발표한
매출 상위 3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절반인 15곳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4조1천7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 급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매출이 작년보다 각각 21.5%, 15.6% 줄었으며, 삼성SDI는 3분기까지 영업손실이 8천 683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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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가 친환경 선박연료 규제를
2020년부터 도입하기로 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선박 발주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가 2020년부터 선박연료유의 황산화물 함유량 상한선을 현행 3.5%에서 0.5%로 줄이기로 확정하면서 선사들은 벙커C유가 아닌 LNG 연료를 사용하는 새로운 배를 사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고효율 선박 건조 능력이 뛰어난
한국에 신규 선박 건조 주문이 집중돼 중국 추격을 따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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