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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현장출동\/\/해양레저시설 '애물단지'

최지호 기자 입력 2016-10-30 20:20:00 조회수 198

◀ANC▶
어촌마을 소득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해양레저시설이 바닷가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은 고사하고 관리비만 세금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북구 제전항과 우가항에 들어선 수상레저시설.

지난해 7월 문을 열 때만 해도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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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여름이 지난 뒤 다시 찾은 우가항.

굳게 잠긴 사무동과 레저용품, 녹슨 샤워기와
곳곳에 쓰레기까지 나뒹굴고 있습니다.

(S\/U) 수상레저시설 접안시 이용되는 이 부표는
수개월째 길가에 방치돼 있습니다.

버젓이 주차장에 자리잡은 창고와 물품들은
여름철이 지나면 흉물이나 다름 없습니다.

◀SYN▶ 주민
'일년내내 물건 방치하고 그런 법이 어디있어요
전부 다 국민 혈세인데.. 낭비죠 낭비..'

제전·우가항에 투입된 예산은 12억여 원.

레저시설 이용수익은 연간 천만 원 대에
불과하지만, 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달에도
1백만 원이 넘는 인건비가 꼬박꼬박 지출되고
있습니다.

◀SYN▶ 북구청 관계자
'마을 사람들 의지도 (중요하고) 프로그램도 계속 개발해야 하고.. (운영을) 하는데까지 해봐야죠..'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효과를
기대했던 주민들에게도 외면받는 레저시설이
내년 여름 다시 제 기능을 할 지 의문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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