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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금정에서
오늘(10\/24) 오후 또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생산설비 불량 여부와
안전관리 소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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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오릅니다.
새카맣게 타버린 공장에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 댑니다.
울주군 온산공단 내 화학제품업체인
금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건 오늘(10\/24)오후
1시 40분쯤.
(S\/U)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주변 건물까지 다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가까스로 진압됐지만
이 사고로 근로자 38살 최 모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부산의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YN▶ 인근 공장 근로자
깜짝 놀라서 우리 작업도 못하고 다 대피했잖아... 한 15분간 대피했다가...
사고는 인조 대리석을
단단하게 만드는 원료를 말려 포장하는
경화제 건조동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분이 함유된 재료를
건조기에 넣어 말리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I N T ▶ 이태희\/온산소방서 지휘조사3팀장
포장하는 과정에서 거기에서 유증기가 발생
했는지 연기가 나면서 폭발했답니다.
경찰은 기계 불량과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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