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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한 가운데
울산 모비스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모비스는 또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태풍피해 성금으로 기부해 훈훈한 감동도
선사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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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 첫 날.
동천체육관은 경기 시작 전부터 열띤 응원전과
이벤트가 펼쳐지며 축제분위기입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4강에 그쳤지만,
우승을 염원하는 홈 팬들의 기대는 변함이
없습니다.
◀INT▶ 박대성
'작년에 아쉽게 우승을 못 했는데, 올해는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비스 파이팅!'
드래프트를 통해 농구명가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 선수들도 하루 빨리
팀을 위해 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 이종현 \/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부상 치료 중인데) 홈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 하루 빨리 경기 뛰고 싶고, 재활 열심히 해서 빨리 복귀하고 싶습니다.'
농구장을 찾은 관중 수는 4천8백여 명.
오늘 입장 수익금은 태풍 차바로
침수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돼 홈 개막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기 초반 인천 전자랜드에 흐름을 내주며
끌려가던 모비스는 특유의 조직력이 앞세워
살얼음판 승부를 벌였지만,
4쿼터 양동근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면서
점수차가 벌어져 시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S\/U) 특급 신인의 가세로 우승후보로 떠오른
모비스는 올시즌 울산에서 27경기를 치르며
최선의 팬서비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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