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R부산)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주민 '시큰둥'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0-20 07:20:00 조회수 184

◀ANC▶

태풍 피해를 당한
경남 양산시와 부산 사하구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개인 피해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돼
피해 주민들을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박준오 기잡니다.

◀VCR▶

태풍 피해를 당한 경남 양산의 한 건물입니다.

도로 배수구가 역류하면서
건물 지하실도 침수됐습니다.

가전제품과 고가의 미술품을 못쓰게 돼
수백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하지만 재난 지원금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INT▶
\"올린 서류가..어떻게 되는지는..\"



경남 양산 지역에선 주택 340채가 침수됐고
2천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지원금은 가구당 최고 100만 원에 불과합니다.

(S\/U)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침수 피해를 당한 주택에는
사실상 직접 지원이 없는 상황입니다.

기껏해야 전기 요금과 가스비, 세금감면 등
수십만원 정도로 피해 규모에 비해
미미한 수준입니다.

◀INT▶
\"주 생활과 관련된 부분에서 감면 또는 면제\"



피해 규모가 60억 원 이상이어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데,

피해액 산정 땐 주민 피해까지 포함시키고,
사실상 지원은 공공시설 복구에만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이 이런 경운데,
반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사하구는,
감천항과 다대포항 방파제 피해액만
184억원으로 전액 국비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