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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해상 전투를 벌였던 노량 해역에서,
제 2 남해대교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바다를 가로 지르는 케이블을 연결 할 주탑이 완공 돼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경남 이종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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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바로 옆에 건설되고 있는
제 2 남해대교..
남해군과 하동군을 서로 마주 보는
거대한 콘크리트 주탑 2개가 완공 됐습니다.
(S\/U)주탑은 높이만 148.5m에 이르고 8도 가량 비스듬이 기울어진 모양으로 건설됐습니다.
기존의 남해대교같은 일반 현수교와는 달리
해상이 아닌 육지에 주탑을 세움으로써
바다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 했습니다.
◀ I N T ▶(문남규\/제2남해대교 현장소장)
\"바다공사가 없으니까 바다 오염은 없는 것\"
제 2 남해대교는 다음달 주탑간 케이블 연결과
내년 5월 상판 설치 공사를 거쳐
2018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길이 990m의 제 2 남해대교는 상공에서 보면
주탑에서는 좁아졌다가 중앙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부드러운 럭비공 형태로 건설되는데,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첨단공법입니다.
◀ I N T ▶(김형운\/제2남해대교 현수교팀장)
\"최첨단 3차원 공법인데 바람영향 적도록 설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역에
교량이 건설되는만큼 바다에 비치는 케이블의 형상이 학익진의 모습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새 랜드마크가 될
제 2 남해대교가 주탑 완공과 더불어
웅장한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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