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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특목고*자사고 울고 웃고

서하경 기자 입력 2016-10-19 20:20:00 조회수 170

◀ANC▶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울산지역의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 경쟁률이
올해는 울산과학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떨어졌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따라
학교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일반전형 48명을 선발하는
울산과학고에는 191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높은 3.98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입에서 수학과 과학이 변별력을 결정하고,
취업난 속에서 이공계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INT▶송무용 교장\/울산과학고
\"과학기술 계통의 대학으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그쪽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학고로(많이 지원한 것 같습니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울산외고는 경쟁률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자사고의 경쟁률 하락 폭은 더 큰데,
올해부터 임직원 자녀 전형을 폐지하고
전원을 전국 단위로 선발한 청운고는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재정 압박으로 일반고 전환 논란이 일었던
성신고는 심지어 미달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s\/u>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가 특목고와 자사고 경쟁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17학년도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만 전체 수시 모집인원의 29.5%인데,
상위권이 아닐 경우 내신의 불리함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이형우 \/00학원 입시전문가
\"수시에서도 내신을 거의 다 보기 때문에 (내신)경쟁에서 앞서지 않는 아이들은 피하려고 하는 거죠. \"


대입을 향한 중3 학부모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고입 전초전 격인
특목고와 자사고 경쟁률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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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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