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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참사가
난 지 닷새째인데요,
경찰이 버스업체의 과실 여부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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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버스업체의 부실 관리 혐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기사가 소속된 태화관광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운행 일지와
안전장비 설치 여부 등이 담긴
서류와 컴퓨터를 확보했습니다.
(S\/U) 경찰은 이와 함께 해당 버스업체와
관련된 자회사 한 곳을 압수수색해
증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에는 사고 버스에 비상망치가 몇 개
있었는지 등도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SYN▶ 김태경 \/ 울산울주경찰서 지능팀장
"운전자는 운전자고. 이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며 책임자가 될 사람은 누구인가, 이걸 명확하게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가족들은 태화관광의 부실한 기사 채용과
관리가 사고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유가족
"그렇게 운전을 해 온 태화관광의 부도덕한 기업 윤리로 구속 수사를 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조만간 태화관광에 영업허가를 내 준
울산시를 항의 방문하기로 한 유가족들은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식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혀 보상 등을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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