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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가 울산에 큰 피해를
남긴 가운데 중구지역이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돼 주민들이 실망감이 큰데요,
전벼리가 만난 사람, 오늘은 박성민
중구청장을 만나 태풍 피해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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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태풍 ‘차바’는 울산전역에
물폭탄을 퍼부었는데요, 특히 중구 지역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먼저 피해
는어느 정도이고 복구 진행상황은?
시간당 12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중구의 저지대가 곳곳이 침수되고 특히 태화시장과 우정시장이 아주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 구청에서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민,관,군 인력을 약1500명 정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한3000여건에 600억정도의 피해규모를 남겼습니다. 지금 쓰레기는 어느정도 치웠습니다만 이제 준설부분 도로 아스팔트 부분 또 상가안에 들어가면 가스나 전기를 복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질문2>많은 분들이 피해가 가장 많은 중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구가 제외된 데 대해 청장님 생각은?
영세상인들 소상공인들을 제외한 법이라면 정말 맞지않고 오히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두번 세번 실망시키는 결과밖에 안됩니다.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된다하더라도 공공시설에 대한 지원이 대부분이지 개인들에 대한 지원은 미미하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요란하게 변죽만 울릴뿐이지 실질적인 피해자들에게 돌아가는 지원이 적다보니까 오히려 실망감만 더 커지는 이런 제도는 반드시 보안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3> 청장님, 마지막으로 수재민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오히려 저희들이 어렵긴합니다만 수재의연금이나 기타 노력을 다해서 우리 주민들이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시설을 마련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주고 있고, 또 전기를 넣어주겠다 가스를 넣어주겠다는 등 여러가지로 동참을 해주고 있으니까 이 기회에 우리 시민여러분 또 기업인여러분들은 어려운 재래시장 중소상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하루빨리 이곳이 태풍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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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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