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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협상 타결

입력 2016-10-15 20:20:00 조회수 188

◀ANC▶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협상이 5개월 만에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24차례 파업으로 3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하는 등 극한으로
치달았던 노사관계가 완전히 봉합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주희경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8월 잠정합의안이 한 차례 부결됐던 만큼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가운데,

노사의 2차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63.1%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2차 합의안은 기본급 7만 2천원 인상과
성과급과 격려금 350%에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을 담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는 17일 울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 예정입니다.

(S\/U)올해 임금협상이 5개월 만에 타결되면서
현대자동차는 물론 불황에 빠진 지역경제도
한 숨을 놓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길게 이어진 협상 과정에서의 상처도
적지 않습니다.

회사는 24차례 파업, 12차례 특근거부로
사상 최대인 3조 천억원에 이르는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12년 만에 조합원 전체가
일손을 놓는 전면파업까지 벌였습니다.

강성 노조 집행부가 파업 위주의 투쟁 전략을
펴면서 벌써부터 내년 임금과 단체 협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실정입니다.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언급할만큼 극으로
치달았던 현대차 노사가 이제는 상생하는
관계로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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