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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통합 체육회 \"효과 내야\"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0-13 20:20:00 조회수 170

◀ANC▶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울산 선수단은 일주일 동안 맹활약했지만,
부족한 선수층과 인프라의 한계도 절감해야
했습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만큼 이제는
통합체육회의 효과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2관왕에 오른 다이빙의 김수지.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로 일반부와 고등부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운 안세현과 조현주.

충청남도 곳곳에서 펼쳐진 선수들의 활약으로
울산은 목표했던 금메달 30개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INT▶ 박준수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대회기간 동안 우리시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은 '도약하는 울산체육, 강한 울산'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메달이 개인 기량을 겨루는
경기에서 나오는 한계 또한 절감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소수의 선수를 집중 육성하는
방식으로 체육계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가만으로도 큰 점수가 주어지는 단체경기는
출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기업의 힘으로 운영되던 현대미포조선
축구팀도 올해를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 등
불황 속에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INT▶ 정태석 울산시 축구협회장
시와 체육회와 축구협회가 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회사나 여러 가지로 협의해서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합쳐진
통합체육회가 그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울산이 어느 도시보다 생활 체육 저변이
탄탄한만큼 통합체육회 시대에는 저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한 효과를 거두기 위한 투자와
경기장 확충 등 인프라 구축도 뒷받침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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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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