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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협의)피해차량 산더미..범죄 표적까지

이용주 기자 입력 2016-10-11 20:20:00 조회수 90

◀ANC▶
태풍에 침수된 차량이 울산지역에만
2천5백 대가 넘어 보상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보험사에서 마련한 보관소에 주차된
침수 차량들이 절도의 표적이 되는 등
2차 피해 우려도 높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흙탕물을 뒤집어 쓴 차량이
지게차에 들려 옮겨집니다.

모두 태풍 침수 피해를 입고
보관소로 견인돼 온 차들입니다.

◀INT▶ 권종철 \/ 피해 차량 주인
\"5일에 태풍 범람 있고 나서 지금까지 차 없이(지냈다.)\"

투명CG) 태풍 차바에 침수된 차량은
신고된 것만 모두 5147대,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2,522건이
울산지역 차량입니다. OUT)

보험사마다 자기차량손해담보에 가입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보험금 지급까지
1주에서 2주 가량 기다려야 합니다.

◀INT▶ 정동식 \/ 손해사정사
\"어제 같은 경우도 약 30대가 추가 입고됐습니다. 오늘 내일도 추가적으로 입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지어 최근 침수 차량에서 값나가는 물건을
털어가는 절도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U) 견인을 위해 문을 열어 놓았다가
제대로 잠그지 않은 차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SYN▶ 경찰 관계자
\"경찰서별로 보관장소에 침수차량 (절도) 피해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등이 운영하는
울산지역 침수차량 집중 보관소는 모두 7곳,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면서
보험회사에도 절도방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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