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중단된 임금 협상을
2주일 만에 내일(10\/11) 다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태풍 피해가 극심한데다
대통령까지 비판에 나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내일(오늘) 교섭에서 현대차 노조가 어떤
결론을 내릴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지막 교섭 14일 만에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의 노사협상은 지난달 28일
회사가 추가 제시안을 내지 않은 채
교섭이 끝나, 2주동안 냉각기를
가졌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일(오늘) 열릴
교섭 결과를 지켜본 뒤 투쟁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의 24차례 파업에
주말 특근 거부까지 합쳐 생산 차질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CG)이런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현대차 노조가 다시 파업하면 장관에게 주어진
모든 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국무회의에서 현대차의 파업 장기화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INT▶
매우 높은 임금을 받는 일부 대기업 노조가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장기간 파업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태입니다
여기에 울산지역의 태풍 침수 피해가
노조에 적잖은 부담이 되는 가운데,
이번에 밀리면 끝이라는 노조 내부 강경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내일(오늘) 교섭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