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포항)여야, 원전 안전관리 부실 질타

입력 2016-10-11 07:20:00 조회수 130

◀ANC▶
오늘(10\/10) 국회에서는 한수원 조석 사장이
출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환경공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부실한 원전의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해
여야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에 출석한 한수원 조석 사장은
월성 1호기 폐쇄나 신고리 5, 6호기 건립
중단 여론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YN▶조석\/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활성단층에 대한 부분만 해도 지질학계에서
의견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단층에 대한 확인이 나오면 재검토를 당연히 한다고 말씀드리는데, 확인되기 전에 발전소 건설은 중단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한수원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원전에 대한 불신을 더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YN▶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활성단층) 논란이 안 끝났다면 그것을
확인하는 시기까지는 일단 중단했다가
'그래서 안전성 검토를 끝내고 하자'라고
하는 것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거죠\"

지난 경주 5.8 지진 당시
내부 매뉴얼 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원전 가동을 즉시 중단하지 않은 한수원의
늑장 조치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SYN▶손금주 의원\/국민의당
\"0.098g 라고 해서 0.1g보다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당시 바로 정지를 안했는데,
자유장값으로 했을 때 2~30%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0.1g이상으로 간주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봅니다)\"

지진으로 원전 가동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원전의 부실한 운영 관리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김규환 의원은
원전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위조 부품 가운데
70%가 아직도 버젓이 가동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내진검증문서가 없는 해외 원전 부품이
잇따라 문제가 됐는데도, 한수원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YN▶조석\/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품에는 관계 없이 운전가능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에 쓰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감장에서는 한수원이
원전에 비판적인 시민단체와 야권의 활동을
'원자력 포퓰리즘'으로 규정한 내부 보고서가
드러나 조석 사장이 사과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