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점차 아무는 상처..보상은 막막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0-10 20:20:00 조회수 6

◀ANC▶
오늘(어제)도 울산에는 태풍 복구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복구 작업으로
조금씩 상처가 아물고 있지만,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보상책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교통까지 전면 차단한 채 이어지고 있는
복구 작업.

피해 주민들과 공무원들,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까지 복구에 여념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수해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가며,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상점들은 다시 영업을
재개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S\/U)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복구작업 덕분에
대로변은 점차 제모습을 찾고 있지만,
한 걸음만 발길을 돌려도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수해 현장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당장 복구가 최우선이지만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INT▶ 김종창 \/ 태풍 피해 주민
지금은 굉장히 힘들 때에요. 빨리빨리 하고 우리같이 장사하는 하루하루 벌어서 먹는 사람들은 빨리빨리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태풍 피해 집계와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어디에 가서 어떻게 하소연을 해야 명확한
보상 대책을 들을 수 있는 건지, 속시원한
대답이 없다보니 답답함만 커집니다.

◀SYN▶ 태풍 피해 주민
우리는 이것들을 버려야 될지 지원 조사한다고 놔둬야 될지 그것도 모르고 재난 선포가 안되니까 하다못해 수리든 뭐든 아무것도 지원이 안된데요. 자기들이 지침도 없다고...

울주군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사유재산 피해의
70%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더디기만 한 보상대책을 언제쯤
주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