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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이슈\/\/석유화학 공급과잉..추가 감산?

유영재 기자 입력 2016-10-10 20:20:00 조회수 88

◀ANC▶
정부가 최근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공급 과잉 품목 감산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제적 감산에 나섰던 업계에서는
추가 감산을 꺼리는 분위기여서,
정부 대책이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정부가 대표적인 공급 과잉 품목으로 꼽은
테레프탈산.

섬유와 페트병 주원료로 쓰입니다.

우리나라는 연간 500만 톤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실제 판매되는 것은
350만 톤에 불과합니다.

CG) 여수의 삼남석유화학을 제외하고
한화종합화학과 롯데케미칼,
태광 등 대표적인 테레프탈산 생산업체가
울산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테레프탈산만을 생산하는 한화와
수년 전 호황기 때 대규모 설비 증설에 나섰던
태광은 적극적인 감산에 나서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화는 지난해부터 1개 라인을 세우고
40만 톤을 이미 감산한 상태입니다.

◀SYN▶ 석유화학업계 관계자
(테레프탈산을) 자가 소비할 라인이 없는
회사들은 이제 방법이 없는 거죠.

정부가 내놓은 대책도
선뜻 감산에 나설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입니다.

금융과 세제 혜택,
그리고 현재 2% 수준 연구개발비 비중을
5% 수준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지원 내용입니다.

감산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업계에 형성되기는 했지만,
누가 먼저 감산에 나설지, 눈치보기가
치열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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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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