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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울산 선수들 가운데는 국내 무대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는 울산에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은 울산 선수들을
이돈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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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예선에서 3위에 머물며
조별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아쉽게
놓쳤던 강동진 선수.
처음 출전했던 올림픽에서 경험 부족을
실감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만큼 다시 세계
무대에 도전할 날을 기다리며 페달을 힘차게
밟고 있습니다.
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던 이희솔 선수의 시선도
이미 4년 뒤를 향하고 있습니다.
◀INT▶ 이희솔 \/ 울산시청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었고 조금 보완해서 열심히 하면 나 또한 단상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겠구나
역시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안세현 선수도
여자 접영 100미터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선수입니다.
S\/U)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국내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의
올림픽 꿈도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어린
고등학교 1학년생 조현주 선수.
자신이 한국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여자 자유형 800미터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T▶ 조현주 \/ 울산스포츠과학고 1학년
금메달 땄지만 제가 세웠던 한국신기록에 많이 못 미쳐서 아쉽고 앞으로 기록 많이 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 도전한 성인 무대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와
함께,
한국 수영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선수들이,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는 울산의 첫 메달을
안겨주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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