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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중계반제]\"또 비내리나..\" 긴장의 울산\/수퍼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0-07 20:20:00 조회수 159

◀ANC▶

오늘 밤 남부지방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차바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산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긴장에 휩싸여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지호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END▶

네. 복구작업이 한창인 울산 태화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울산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또 다시 밤 많은 비가 올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완제품 플레이(서울)--------

기상청은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30~80mm, 곳에 따라 최대 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태풍 차바의 악몽이 아직 생생한
울산 시민들은 오늘밤 비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지반이 몹시 약해진데다
저지대의 경우 아직 물이 빠지지 않은 곳이
많아 적은 비에도 위태로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태화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 2천여 명이 복구에
힘을 모아 엉망이었던 시장이
조금씩 제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울산 곳곳의 수해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침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INT▶ 이종휘 \/ 서울시 양천구
'뉴스에서 보니까 난리가 났더라구요. 실제로 와 보니까 그 이상으로 참혹한 것 같아요.'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일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INT▶ 곽홍걸 \/ 피해 상인
'(물이) 100% 차버린 거죠.. 허리까지만 찼어도
쓸 수 있는 물건이 있는데 거의 다 쓸 수 없죠.
'

복구는 멀고 비는 계속 오고
피해 주민들의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태화시장에서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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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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