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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울산]태화강 범람..인재까지 겹쳐 피해컸다\/수

최지호 기자 입력 2016-10-06 20:20:00 조회수 76

◀ANC▶

태풍 차바가 오기 전 울산에는
최대 250mm의 비가 예보됐는데요,

하지만 시간당 120mm가 넘는 폭우에
물빠짐이 더디고 댐 방류도 지연되면서
인재가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최지호 기자.


◀VCR▶


홍수경보가 내려진 울산의 태화강물이
다리 높이까지 차오릅니다.

같은 시각, 바로 옆 울산 도심은
이미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SYN▶
'어머나, 어머나 넘어간다 넘어가..'

(어제) 울산에 내린 비는 266mm.
하지만 비가 내리고 단 2시간 만에
도시 전체가 마비됐습니다.

아래로는 태화강, 위로는 혁신도시가 위치한 중구 우정동 일대에서는 수압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 위로 흙탕물이 치솟았습니다.

◀INT▶ 김고의
'이것이 도시 한가운데에서 말이 되는 겁니까. 인재입니다, 인재.'

울산지역 86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태풍 하루 전 93%를 넘었습니다.


◀INT▶ 표재성
'물을 저장할려고 한 것 같은데 그때 그걸 좀 방출했으면 되는데 방출하지 않았어요.. 물이 닥친 겁니다.'

큰 비가 만조 시간과 겹친데다 오래된
우수관로 등 침수 대비가 충분치 않으면서
이번 태풍피해 역시 인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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