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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잠시 중단..타결 '한 목소리'

유영재 기자 입력 2016-10-04 20:20:00 조회수 44

◀ANC▶
현대자동차 노조의 강도 높은 파업으로
사상 최대의 생산 차질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노조가 이번 한주 파업과
교섭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곳곳에서는
현대차 노사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조가 이번 한 주동안
파업과 교섭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특근 거부와 잇따른 파업으로
생산 차질 규모가 3조 원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예고하면서
대외적 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SYN▶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오늘(어제) MBC 라디오)
현대차 불매 운동이 확산될 소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파업이 멈추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 사측은 노조에 공문을
보내 이번주 후반이라도 교섭을 재개해
의견을 접근시키자고 요청했습니다.

울산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도
현대차 노조의 파업 중단을 거듭 촉구하고
대승적 결단을 내리라고 노사에
요구했습니다.

◀INT▶ 전영도 \/ 울산상의 회장
지역 경제를 파탄으로 내모는 파업을 즉시
중단하여

현대차 노조는 오는 11일 쟁대위를 다시 열어
추후 파업 수위와 교섭 일정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노조는 그러나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경우 즉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극한 대립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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