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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전] 은퇴자 자녀와 관계 가장 힘들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9-28 07:20:00 조회수 178

◀ANC▶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잇따르는 요즘,
은퇴 이후의 삶이 사회적 화두입니다.

은퇴자들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보고서가 나왔는데, 자녀와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허지희 기자입니다.
◀END▶

갑작스러운 삶의 변화를 적응해야하는
은퇴자들은 활력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INT▶
김석영\/은퇴자
\"심심하고 우울증 오고 그러는데 여기 나와 탁구치면 재미도 나고 웃다보면 건강해지고\"

그러나 소득은 은퇴 전보다 60% 이상
감소하는 상황.

자연히 삶의 만족도도 낮아집니다.

◀INT▶
한상철\/은퇴자
\"연금이라는 것이 크게 많이 타는 사람 없잖아요? 15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300만 원 넘어가는 사람 그렇게 있겠어요?\"

[s\/u] 하지만 이 가운데 은퇴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자녀와의 관계'였습니다.\/

cg> 1,600여 명의 은퇴자들을
8년동안 추적 분석한 결과
시간이 지날 수록
자녀와의 관계 만족 지수가
가장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자의 70% 가까이가 남성인데
은퇴 이후 8년 동안
경제 만족도는 4점 정도 낮아진 반면,
자녀와 관계는 13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감소 폭도 높아
은퇴 이후 가족과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면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모든 부분에서 만족도가
은퇴자보다 1~20점 이상 높았습니다.

가정보다 직장 생활을 더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란 분석입니다.

◀전화INT▶
김은영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
\"성인이 된 자녀와 은퇴는 했지만 사실 시간도 많아지고 의사 소통도 더 많이 해야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호 작용에서의 어려움을 겪는다는거죠.\"

전문가들은 은퇴 후 가정과
심리적 관계 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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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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