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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대차 노조가 또다시 파업에 나선
사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이 인도에
뒤쳐지며 세계 6위로 추락했습니다.
국내생산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건데,
자동차 도시 울산의 아성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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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한해 150여만 대의
차량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전세계 시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6분 1 수준입니다.
현대기아차는 그 동안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늘려왔습니다.
(c.g) 지난 2천7년 501만대에서 2천9년 628만대
, 2천12년 718만대, 올해는 868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연간 40만대 생산 규모의 기아차
멕시코 공장과 중국 창저우 공장까지 완공되면
글로벌 생산능력 9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 능력은
몇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며,
파업사태가 계속될 경우 지속적인 생산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공학과
\"노조파업이 있으면서 계속 국내보다는 해외 생산물량을 늘려나가고 있거든요. 국내 내수시장이 확보돼서 테스트베드가 성공안하면 수출하는데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 올 들어 7월까지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에서 인도에 사상 처음으로 뒤지며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되면 한국은
12년간 지켜 온 자동차 생산 세계 5위 자리도
위태롭게 됩니다.
◀S\/U▶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무한경쟁속에
현대자동차가 해외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며
자동차 도시 울산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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