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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R)항만의 스파이더맨, 래싱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9-26 07:20:00 조회수 178

◀ANC▶
맨손으로 컨테이너를 타고 오르며
배에 묶인 화물의 고정장치를 풀고 잠그는
항만의 스파이더맨,
래싱 근무자들을 민성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화물선 갑판에 높게 쌓인 컨테이너들,

맨 아래쪽에 있는 컨테이너가
'턴버클'이라는 X자 고정장치로
단단히 선박에 묶여 있고,

그 위로 쌓인 컨테이너끼리는
최고 36톤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는 잠금장치,
'트위스트락'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S\/U)때문에 이 컨테이너 선박이
먼 바다에 나가 심하게 흔들리더라도
데크에 쌓여있는 화물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운항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대신 컨테이너를 싣고 내릴 때는
이 잠금장치를 푸는 '래싱'작업이 진행됩니다.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있는 잠금장치는
직접 컨테이너를 타고 올라가
풀거나 다시 잠급니다.

컨테이너 문짝에 달린 봉을 잡고 발을 걸치며
맨손으로 쇠벽 등반에 나섭니다.

◀INT▶
\"무섭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컨테이너 하나의 높이는 2.5미터 정도,
4단으로 쌓인 경우 컨테이너 높이만 10미터,
수면에서는 40미터 높이를
맨손으로 오르는 겁니다.

래싱은 하역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상당한 체력과 민첩성이 필요합니다.

◀INT▶
\"래싱 근무의 보람..\"

항만의 스파이더맨, 래싱 근무자.

위험을 무릅쓰고 컨테이너 위아래를 누비며
수출입 첨병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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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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