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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과가 많이 늘고 있지만
진료비가 치과마다 천차만별이어서
과잉진료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습니다.
울산MBC가 시내 치과들의 실태를 점검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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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치아 건강에 문제가 없지만
이 사이에 검은 이물질이 낀 40대 남성입니다.
대학병원과 양심 진료를 하는 치과에
의뢰했더니 치료비가 50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INT▶ 손장호 울산대병원 교수
약 50만원 이내가 되지 않을까, 최대.
물론 이제 전혀 불편한게 없습니다 하면
잇몸치료 받는 (1만 원)정도...
이 사람이 시내 치과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진료를 본 뒤
간호사로 보이는 사람이 견적을 설명합니다.
◀SYN▶ 병원관계자
제가 정말 잘해드리는 거거든요. 240만원까지 제가 제 재량껏 해드릴 수 있어요.
인근의 다른 병원은 치아 상태가 너무
안 좋다며 치료비가 1천1백만 원까지 뜁니다.
◀SYN▶ 치과의사
이런 데도 굉장히 안 좋아 보입니다.
그런 치아들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 20년 간 인구는 16% 늘었지만 같은 기간 치과는 2배나 증가해
경쟁이 치열해지며 과잉진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INT▶ 강창용 치과의사
결국 뭐냐면, (환자가)왔을 때 뜯지 않으면
그 단위가 절대로 안 나온다는 거죠.
S\/U) 전문가들은 치과치료를 하기 전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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