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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울산-제주 노선 증편이 해답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해공항 확장에 따른 항공노선 재조정만이
울산공항의 살 길이란 건데, 항공사들이
이 말을 들어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7월 국내선 전체 이용객은 1년 전과
비교해 21.8%나 증가했지만,
울산공항은 10.5%나 줄며 전국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이용객이 감소했습니다.
위기의 울산 공항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수치입니다.
이런 울산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체 노선 점유율의 4.5%에 불과한
울산-제주 노선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c.g) 현재 울산-제주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각각 왕복 1편, 운행시간도 이용객들이 꺼리는
낮시간대입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 울산 시민들이
한 시간 걸리는 김해공항 이용을 선호하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김해로 빠져나가는 제주노선
이용 수요만 잡아도 울산공항이
살아날 수 있다는 얘깁니다.
◀INT▶김연명 항공교통본부장
\/한국교통연구원
\"김해 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김해-제주 승객의 30%는 울산 승객이라는 통계가 있거든요. 그 승객만 울산공항을 이용하게 한다면..\"
이미 포화상태인 제주 노선의
울산공항 유치가 관건인데, 울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에 따른 항공노선 재조정 때 제주노선을
추가로 가져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과 러시아 연계노선 유치로 이용객이
급증한 강원도 양양공항의 사례에서 보듯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노선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김해공항 확장에 따른 항공수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울산공항 활성화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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