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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예비\/\/산재사고, 추락사 '최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9-18 20:20:00 조회수 84

◀ANC▶
울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작업 중 안전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올해만 20명이 넘습니다.

이 같은 산업재해 사망사고 가운데
추락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를 불렀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앰뷸런스 1대가 철 구조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공사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지난 7월 14일 근로자 48살 박 모씨가
30m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진 현장입니다.

하청업체 소속인 박씨는 볼트 결합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회사 관계자
\"조립 작업을 하시던 분인데, 저쪽에서 옆으로 1칸 이동하다가 아마 이동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게 아니냐. 이동할 때는 (안전) 고리를 빼야 하잖아요. 고리를 빼고 하다가.\"

앞서 지난달에는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몽골인 42살 바모씨가 원유운반선 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고,

지난 5월에는 사다리를 타고 선박 블록으로
올라가던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사 하는 등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U) 이처럼 울산지역 산재 사망사고 가운데
추락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울산지역에서
산재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130명,

CG) 이 가운데 추락 사고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사공구에 부딪히는 사고가 18건,
끼이거나 감기는 사고가 16건,
폭발*파열사고가 12건 순이었습니다. OUT)

◀INT▶ 김석택 \/ 울산대 산업안전센터 교수
\"사업주도, 하청업체 직원, 하청업체 사장도 실제 작업을 위해서는 안전 비용이 적정하게만 지출된다면 그런 사고는 많이 방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명CG)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하청업체에
맡기는 관행이 산업현장에 퍼지면서 하청근로자들의 사망 비율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OUT)

기본적인 안전장비만 갖춰도 막을 수 있는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들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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