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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음주 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는가 하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도 이어졌습니다.
연휴 동안 있었던 사건사고를
주희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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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찌그러진
순찰차 한 대가 차량정비소에 있습니다.
어제(9\/17) 새벽 3시50분쯤
울주군청 앞 사거리에서 만취한 27살 이 모양이 신호대기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SYN▶ 김 경사\/옥동지구대
\"신호를 기다리는 도중에 뒤에서 차가 받아가지고 저희 차가 튕기면서 전봇대를 2차로 충격한 (사건입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과 이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이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추석 연휴 첫 날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67살 허모씨는 태화강 십리대밭교에서
몸을 던졌고, 중구 옥교동의 한 건물
옥탑방에서는 38살 최 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YN▶ 주민
\"4~5개월 됐어요. 안 보인 지는. 연락이 안 된다면서.. 걱정을 했어요.\"
연휴 기간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15일 오후에는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폐기물 소각업체에서 근로자 39살 오모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오늘(9\/18) 오전 10시반에는
울주군 온산읍의 한 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28살 S씨가 하역작업 도중 컨베이어벨트
롤러에 옷이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MBC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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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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