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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국보 하회탈 \"52년만의 귀향\"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9-16 07:20:00 조회수 146

◀ANC▶
국보 제121호인 안동 하회탈과 병산탈 13점이
고향을 떠난지 52년만에 다시 고향을 찾습니다.

탈이 개별적으로 안동에서 전시된 적은 있지만
13점 모두가 전시되는 것은 고향을 떠난 이후
처음입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엄하고 추상같은 기품이 서려있는 선비탈,
온화한 미소로 양반의 체통을 담은 양반탈!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부네탈과
보기만해도 웃음을 선사하는 턱빠진 이메탈!

하회탈 11점과 병산탈 등 국보 제121호 13점이
지난 1964년 안동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떠난 지 52년만에 다시 고향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너점이
안동에서 전시된 적은 있지만
이처럼 13점 모두가 안동에서 전시되기는
고향을 떠난 이후 처음입니다.
◀INT▶
김태홍 학예사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세계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민과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전시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보통 탈놀이 가면은 바가지나 종이로 만들어
탈놀이를 하고 난 뒤에는 태워 없애지만
오리나무로 조각하고 한지를 발라 옻칠한
하회탈은 마을의 신성한 공간에서 보관됐습니다.

고려 중엽에 만들어진 하회탈은
1954년 미국 문화원에 소개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1964년 국보로 지정돼
국립중앙박물관에 위탁 보관돼 왔습니다.
◀INT▶
박장영 학예실장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우리 지역에 우수한 전통문화가 있다는 자부심도 곁들이면서 이 탈이 향후 안동에서 좋은
시설이 갖추어져서 우리 안동에서 전승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성과 다양성,예술성 등 인문학적,
민속학적 가치를 지닌 하회,병산탈의 원형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좀처럼 갖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클로징)
국보 하회탈은 이곳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기획전으로
전시되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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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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