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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이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울산과 맞닿은 경주 월성원전이
이번 사고로 사흘째(나흘째) 가동을 멈추면서
한수원이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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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일어난 경주 지진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울산에서 지진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신고된 전화가 울산소방본부에만
오늘(어제) 하루 70여 건에 이르렀습니다.
◀INT▶ 김미숙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어떻게 한다는 글을 사람들이 많이 올려 주시더라구요. 그런 것도 유심히 보게 되고, 이럴 경우 이렇게 뛰쳐 나가야 되는구나..
울산과 맞닿은 경주 월성원전은 지진으로
원자로 4기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수원은 A급 비상태세를 발령해
본사와 월성, 고리원전 직원 3천 명을
출근시키고 정밀진단에 들어갔습니다.
◀INT▶ 최남우 한수원 상황대응팀장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족했고 추석 연휴 중에 설비 및 구조물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정밀
점검 중에 있습니다.
발전소 3기가 가동을 멈췄던 한국동서발전도 연휴기간 직원들에게 관내대기를 지시했습니다.
S\/U) 지진으로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했던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들은 긴급 안전점검을
마치고 추석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지진으로 충격을 받은
시민은 물론 원전과 산업단지도 추석 연휴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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