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늘었지만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울산지역 실업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2천 65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만
7천명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p 상승한 3.6%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울산이 4.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남이 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울산의 실업률이 4%를 넘어선 건 지난 2천년 4.8%를 기록한 이후 16년만이며, 조선업을
중심으로 실직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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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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