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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인 민심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을 찾아 내년 대선 지지를 호소하며
민생 정당의 이미지 부각에
주력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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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밥상머리 민심이 대권의 향배를
좌우한다\"
울산지역 여.야 정치권이
1년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바닥 민심 챙기기에 사활을 거는 이유입니다.
울산시당 조직을 새롭게 정비한
새누리당은 박맹우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당직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지난 총선 참패이후에도 여전히
냉랭한 지역 민심을 확인했습니다.
울산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위축돼 있지만 굵직한 대선공약들은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에 발목이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INT▶서순자 상인
\"늘 민생챙긴다 민생챙긴다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봤을때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INT▶박맹우 위원장\/새누리당 울산시당
\"기업들이 보다 더 좋은 여건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겠끔 여건을 만드는 일에도, 또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 일에도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도부도
중구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손을
일일히 잡으며, 민심을 살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개발은 물론
추경에서 삭감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에 부활시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임동호 위원장\/더민주 울산시당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고, 당 지도부를 울산에 불러서 그것을 약속할 수 있도록..\"
이밖에 최근 시당조직을 구성한 국민의당
울산시당도 추석 연휴 녹색바람을 예고했고,
정의당 울산시당은 북구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행보를 펼쳤습니다.
◀S\/U▶대선을 1년 4개월 앞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샅바를 먼저
잡기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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